시적 상상력으로 주역을 읽다
심의용 지음 / 글항아리 / 2016년 1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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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꼭지마다
한시 한 수를 읽으면서
중국사의 인물 한 명을
조근조근 평가하는 데
주역의 괘를 자연스레 얹습니다.
솔직하게 야동 취향을 드러내기도 하고, 항우의 죽음을 가학과 피학의 나약함으로 평하는 등 종횡무진 자유로운 사유를 보여 줍니다.
“초조함은 죄악이다”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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