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해로 가는 저녁 - 제13회 지리산문학상 수상시집 달을쏘다 시선 5
정윤천 지음 / 달을쏘다 / 2019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기차


기차를 처음 보았다 미운 아홉 살 무렵이었다 먼 곳이 와서 지나가며 있었다 기러기같이 날아가야 할 날들이 너처럼 길어져 가고 있었다. - P38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