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상은 상실에 빠져 괴롭고그림자마저 무심하고,“곧은 나무도바람 앞에서 떤다, 떨린다”그렇지만, “가다보면 길이 되는 것그것이 희망이라면그 희망이 우리의 노선이리”담담히 걷는다.
그림자내가 나의 실상 때문에상실에 빠졌을 때그는 무심지경에 들어 있다 - P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