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낭낭히 서정시학 서정시 137
나기철 지음 / 서정시학 / 2018년 4월
평점 :
품절


아주 간결한 시들.
이야기가 담긴 시에서는 궁금함이 성나게 일 정도로 짤막.
관형어로 끝맺어 하다 만 듯 여운을 남기려는 시 많음.
말장난도 서슴없이 즐기고.
순간의 포착과 여운은 있되 잰 체는 전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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