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다른 이름들 민음의 시 224
조용미 지음 / 민음사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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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다니며 마주친 것들
그러고 남은 것이
일기인가
시인가


“...
나는 먼 나라에서 왔다
나는 폐사지의 탑처럼 그리움이 많다 슬픔은 더 많다
흉터도 많다, 너는 없구나
...” - 다리 위의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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