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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다락방 - 생생하게 꿈꾸면 이루어진다
이지성 지음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07년 5월
평점 :
절판
긍정적인 말을 b는 사람들을 보면 왜 그렇게도 좋은일들이 많이 생길까...
반대로 부정적인 말을 많이 하는사람은 그의 삶에 좋지않은 모습이 많이 보인다.
..... 이건 짧은 삶을 살아오면서 나름대로 터득한 지혜이다.
근데, 이책은 더 강하다.
꿈을 생생하게 꾸면 이루어진다니.....
이세상에 누구 하나 "꿈"을 꿔보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나름대로 자기의 인생에 있어서 훌륭한(^^) 꿈을 꾸고 매진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있을것이다.
하지만, 그것으로 끝내지 않기를 이책에선 충고한다.
꿈을 생생하게 시각화시키라고 한다. 저자는,
가장 기억에 남는 예로 "피카소와 반고흐"를 볼 수 있다.
피카소는 화가 아버지에게서 4살때부터 빈틈없는 후원과 교육을 받아왔다.
하지만 반고흐는 27살이라는 나이에 그림을 시작했고 제대로 교육도 받지를 못했다.
둘 다 그림을 잘 그린 미술가라는건 다들 알거구,
그들의 삶이 왜 끝과 끝으로 달라야했던가는,
피카소가 어렸을 때부터 미술교육을 받고 아버지의 후원을 입어서가 절대 아니다.
피카소도 도시의 슬럼가에서10년 넘게 무명시절로
산적도 있지만 그는 입만 열면 "나는 그림으로 억만장자가 될 것이다"
"나는 미술사에 한 획을 긋는 화가가 될 것이다.", "나는 갑부로 살다가 갑부로 죽을 것이다."
반면 반 고흐는 "나는 이렇게 평생 비참하게 사다가 죽을 것같아."
"나는 돈과 인연이 없어.", "불행은 나를 절대로 떠날 것 같지 않아." 동생 테오에게 보낸 편지에서
반 고흐는 부정적인 자신의 삶을 예언하고 있었다.
..........이들의 삶은 자신들이 평소에 내b은 말대로 이루어졌다.
이 시대의 많은 성공한 사람들을 보라.
스필버그, 오나시스, 피카소,아인슈타인...등등...그들의 삶은 성공할것같지 않은 삶을
그들만의 꿈을 생생하게 시각화하는 노력으로 말미암아 그들의 꿈은 이루어졌다.
나이의 많고 적음이 절대 문제가 될 수 없다.
아침에 눈을 뜰때마다 ...
나의 삶에 마법을 걸고 나의 삶에 긍정적인 신호를 보내며, 긍정적인 꿈을 꾸고,
그 꿈을 생생하게 시각화할때 나도 성공한 사람들의 대열에 자리잡을 수 있다는것을 알았다.
책 표지에 나와 있는 꿈꾸는 다락방의 모습이 따뜻하고, 아늑하고, 아름다우며, 포근한 느낌으로
다가옴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