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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제력 - 결심을 현실로 바꾸는 성공의 열쇠
가오위엔 지음, 김경숙 옮김 / 인플루엔셜(주) / 2014년 5월
평점 :
절판

"엄마, 00는 자제력이 너무 없는거 같아요."
"왜 그렇게 생각했는데?"
"핸드폰도 바꾼지가 지금이 몇번 째인지 다섯 손가락으로도 이젠 셀 수가 없구요.
거기에다, 아이폰이며, 자전거도 몇번 째인지 몰라요. 바꿨다가, 다시 샀다가 다시 팔고... 자전거 타면서
살 빼겠다고 말하고서 삼일 지나니깐 지겹다고 자전거 안타고 결국은 팔았어요.
00는 왜 삼일을 넘기지를 못할까요?"
"그래? 항상 그렇게 삼일을 넘기기가 힘드니? 그 아이는?"
"네. 정말 진심으로 00는 삼일을 넘기는 것을 거의 못봤어요. 길어야 일주일이예요."
"정말 심각하구나. 그래서 네 생각엔 그 아이가 자제력이 부족하다고 생각을 한거구?"
"네."
오늘 아이가 아이의 친구 이야기를 하는데 정말이라면 아주 심각한 상태일거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더더욱 요즘 읽고 있는 '자제력'이라는 책이 남녀노소를 물론하고 모두에게 정말로 필요한 책이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 것이구요.
핸드폰이라는 존재가 날이 갈수록 업그레이드되어가면서 이제는 참으로 많은 사람들이 핸드폰을 손에서 놓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다.
그 핸드폰이 전화만 되는것이 아니라 인터넷기능도 자유롭게 가능하게 되면서 사실 나의 하루 일상에서도 핸드폰이란 존재는 너무나 소중한 존재로 자리잡고 있다. 일을 하다가도 문자가 왔을까, 카톡이 왔을까, 아니면 밴드에 지인들의 어떤 소식이 올라와있을까? 카카오스토리에서 울려대는 신호음은 순식간에 내 손이 핸드폰을 잡아들게 만들고 있다. 카톡 신호음과 카카오스토리 신호음이 다르고, 밴드의 신호음도 다르고 때론 인터넷 카페에서 주는 신호음이 어떻게 다른지 다 외웠다. 문제는 그것을 구분할 줄 아는것이 아니다. 업무에 집중해서 그 일을 마감해야 할 시간이 멀지 않았는데도 습관적으로 핸드폰에 손이 간적이 있다는 것이다. 이것이 의지력의 문제일까? 아니면 자제력이 부족해서일까? 저자는 이책에서 의지력을 이야기 하면서 가짜의지력이라는 말을 사용했다.
"흔히 말하는 '의지'는 사실 잘못된 겁니다. 사람들은 몸에 힘을 주어 자신을 다잡는 것을 의지의 표현으로 착각합니다. 그래서 일부러 몸을 긴장시키고, 그것을 행동의 발판으로 삼습니다. 이것을 진짜 의지력을 발휘하고 있는 것이라 여기고, 자신에게는 든든한 버팀목이 있으니 절대 넘어지지 않으리라고 착각합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그저 몸이 조금 굳어 있는 것에 지나지 않아요. 즉 '가짜 의지력'이란 말이지요."
실제로 사람들은 이러한 오해 속에서 스스로 바짝 긴장하는 법을 배운다. 내면을 긴장시킬 때 행동력이 나온다고 믿는다. 그들은 긴장감을 느끼지 못하면 매우 공허해하고,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이라고 여긴다. 때문에 사람들은 가짜 의지력을 내려놓아야 하는 순간에 큰 두려움을 느낀다.
(p43 '의지박약으로 인한 두려움' 중에서)
심리학을 공부한 저자의 글에서 이처럼 명확하게 구분하기 힘든 의지력과 자제력에 대해 쉽게 구별할 수 있게 알려주기도 한다.
우리는 우리의 삶 속에서 무엇이 자제력을 방해하는지부터 관심을 가져야 한다. 어떠한 것에서 자제력이 방해받느냐를 돌아볼 때에, 자제력을 키우려고 하는 것에서 제어불능상태와 나의 감정을 어떻게 다스려서 주의력을 어떻게 기르고 한계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지. 또한 미루는 습관을 어떻게 고칠것인지를 고민하고 그 다음에 만나는 나를 지키고 성공으로 이끄는 열쇠를 적절하게 사용하여 의지력을 어떻게 단련시켜 성취감을 어떻게 얻을 것인가를 각장의 자제력 향상 훈련을 통하여 강하게 훈련받을 수 있게 되도록 짜여져 있다.
날마다 후회하는 삶이 될것인가 아니면 날마다 자제력을 훈련하여 나날이 발전하며 만족하는 삶이 될 수 있을 것인가는 이 책, 자제력 훈련18강의 효력을 내것으로 만들어 실험해보고 있다.
2014.6.1.소지개.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인생은 계단을 오르는 것이지 사다리를 오르는 것이 아니다. 만약 당신이 잘못해서 떨어질 경우, 점진적으로 이어져 오던 단단한 계단이 당신을 받쳐줄 것이다. 이는 매우 중요하다. 사다리에서처럼 단번에 제일 낮은 곳까지 떨어지는 것이 아니다." (P345 계단을 오르는 인생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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