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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력 소년 송승환, 세상을 난타하다 - 더 높은 꿈을 위해서 뛰어봐 ㅣ 스코프 누구누구 시리즈 9
송승환 지음, 양민숙 그림 / 스코프 / 2011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말 잘하는 아이 송승환의 어린시절을 알게 되면서 역시 그는 어쩔 수 없는 연예인이 되었던게 당연한거야. 그렇게 생각을 하게 되지만, 대부분 연예인이 되면 그 연예인에서 최고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많은 사람들은 보아 왔지만, 연예인을 넘어서 문화 CEO까지 나아가는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았기에 최고의 연예인이 되기 위해 송승환, 그는 왜 그 꿈을 바라보지는 않았을까? 라고 생각을 잠깐 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그가 생각하는 꿈의 크기는 일반적인 꿈의 크기와는 달랐던것을 깨닫게 된것은, 송승환! 그가 최고의 인기 절정의 순간에 한단계 업그레이된 모습을 위해 변화를 꾀했다는 사실을 통해서이다. 그가 최고의 그 순간을 왜 더 오랬동안 붙들려고 하지 않았을까를 의문시했었지만, 그의 마지막의 "꿈은 멈추지 않는다"를 통해서 그 의문점들이 한 순간에 해소가 되었던것은, 최고의 그 순간에 붙들려 살다가 보면 그 삶에 안주하게 되고, 그러면서 더 큰 이상의 꿈을 위해서 도전하기가 사실 겁나게 되기도 하기 때문이었다는 것을 그 자신 스스로가 이미 알았기 때문이었을 것이라는 결론에 이르게 된다.
어렸을 적에 우연찮은 기회로 시대에 도전이라 할 그런 연예인의 모습들 속에서도 학교 생활에 열심으로 일등을, 아니면 최선의 최고의 모습이라도 보이기 위한 자존심이 강했던 어린 송승환의 모습속에서 그 이후의 얄개시대를 통해 그가 어린 아이의 모습속에서 자만으로 가득찰 만 했는데도 불구하고 학교 생활에 또한 집착하고 자존심을 내세우는 그 모습속에서 자신의 본분이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지를 아마도 어렸을적부터 이미 알았던게 아니었을까 생각했다. 역시나 그는 최고의 얄개시대나 여러가지 라디오 방송 프로그램에서 최고의 모습일 ㄸ대 자신의 발전된 모습을 찾아서 고생을 마다않고 다른 세계를 탐하는 그 모습이 정말로 존경스럽기까지 하다.
얼마전에 만났던 한류 문화 CEO의 모습이 거만한 모습이기 보다는 당당한 모습으로 인식되었던 것은, 그가 대화가 없는 연기, '난타'라는 뮤지컬로 세상속에서 비춰지는 그의 모습이 한류,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의 당연한, 당당한 모습과 함께 겸손한 모습이 함께 비췄던 것은 그 자신 스스로가 자신을 나타내기 보다는 나라의 문화를 세상속에 나타냈고, 그 만족을 스스로 자만으로 승화하지 않았기에 오로지 자신의 꿈과 미래를 위해 앞을, 위를, 미래를 내다보고 달리고, 노력하는, 꾸준히 발전하는 그 모습속에서 여느 사람들에게서 쉽게 발견하였던 그런 꼴불견의 모습을 발견하지 못하는 이유가, 그의 그 자신만의 꿈의 크기와 무게, 꿈의 모양과 색깔에 좀 더 다른 모양과 크기가 있었기 때문이었다고 짐작해 본다.
우리 아이들도 '송승환'처럼 난타의 송승환, 얄개시대의 송승환, 라디오 DJ의 송승환, 일등의 자리를 탐했던 송승환, 앞으로 더 큰 꿈의 크기를 계속적으로 발전시키는 '송승환'의 모습을 닮아가기를 원한다.
진심으로...
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