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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마케팅 - 고객에서 답을 찾다
윤선.전영미 지음 / 북셀프 / 2010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피터 드러커는 "모든 사업 기회는 '회사 밖'에 있다. '회사 안'에 있는 것은 오직 비용뿐이다."라고 주장하며 현장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그만큼 현장은 배움의 장이자 성공과 정보의 원천이 되는 곳이라는 것이다.
"이제 농산물 판매에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마케팅을 알고 나니 즐겁습니다. 이제 내 고객을 알아가는 방법이 생겼습니다. 그러다보니 올해는 없어서 못 팔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꿈만 같습니다."
마케팅도 경영도 변화해야 한다. 올해 마케팅을 했으니, 내년에는 마케팅이 필요 없을 것이라고 말할 수 있는가?
그리스 로마 신화에 해바라기는 아폴론을 사랑한 여자가 계속 해(태양)을 보다가 된 꽃이라고 한다. 해바라기마케팅은 "이익을 만들어내는 유일한 집단"인 고객만을 바라보며 마케팅을 계획하고 수립하는 것을 의미한다. 한결같이 고객을 바라보며, 고객중심으로 모든 것을 생각하고 고객을 감동시키기 위해 모든 자원을 집중해야 한다는 뜻이다.
이 책에서는 고객이 어떻게 변화되고, 고객과 관계 맺는 방법, 고객에게 가치를 부여하는 방법, 고객을 경영에 참여시키는 방법에 대한 마케팅 이론과 현장 속에서 얻는 지식을 접목한 69가지의 실전 아이디어 노하우가 들어 있다.
한 권의 책을 읽는 것은 한 명의 마케팅의 대가를 만나는 것이라고 한다. 마케팅은 사람에 관한 이야기이기때문이다.
현재, 우리는 수 많은 모습들의 마케팅을 몸으로 느끼면서 살아가고 있다. 사람과 관계되어 있는 모든것이 이미 마케팅이라는 이름으로 전달되고 있다. 마케팅이라는 것이 어쩌면 사람의 마음속에, 상대의 마음속에, 고객의 마음속에 보석 상자를 선물하는 일일것이다. 사람들의 머리속에 들어가서 그 사람의 생각을 변화시키고 몸으로 원하는 결과물을 얻어내는 것이 마케팅의 본 모습이듯이, 우리는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에서 어쩌면 마케팅이라는 튼튼하고 아름다운, 향긋한 다리 하나를 개설해서 보다 용이하게 원하는 거래를 주고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는지도 모를일이다. 마케팅이라는 이름으로 놓여진 사람과의 관계에서 우리는 어쩌면 우리들 모두가 상품화 되어가고 있는지도...
우리는 이 책에서 막연히 판매만을 위한 수단의 개념으로가 아닌 삶을 요리하고 색깔을 입힐 수 있는 것까지의 모습을 기대하게 만드는 마케팅이라는 또 다른 이름에서 우리는 그 무한한 매력을 만나게 된다.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무료로 제공 받아서 작성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