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글둥글 지구촌 문화유산 이야기 함께 사는 세상 5
한미경 지음, 유남영 그림 / 풀빛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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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연합 교육 과학 문화기구의 영어 첫 글자를 따서 만든 이름이 유네스코라는것은 다들 알겠지만, 유네스코가 본격적으로 세계 유산에 대해 보호를 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이 책에서 첨으로 알게 된다. 그것도 50여 년 전, 아프리카 이집트의 나일 강에 댐을 세우기시작하면서 이집트 정부와 유적지를 두고 서로 마주보고 있는 수단 정부와 고민을 하는 과정에서 유네스코의 도움을 받아 문화 유산을 보호하는 일을 시작하게 되었다한다.
  우리나라에만도 세계 유산이 총 23가지나 되고, 세계적으로도 문화유산이 689건, 자연유산이 176건, 복합유산이 25건으로 890건이 등록이 되었다는데 이리도 많은 문화유산들이 도대체 어떤것들인지 자세히 알지 못했는데 이 책을 접하면서 먼저는 우리나라 한국에 있는 해인사장경판전부터 알게 되면서 더 깊숙히는 우리나라 역사와 함께 우리나라 선조들의 친환경적인 과학기술까지도 두루두루 알수 있게 되었다는것이 뿌듯함으로 다가오게 되었다. 문화유산이 선사시대로부터 시작해서 세계 여러나라의 문화유산과 더불어 그 문화유산에 얽힌 설화들을 읽으면서 그 문화유산이 만들어지게 된 시대적인 배경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 수 있었고, 그 문화유산이 지금까지 지켜지게 된 선조들의 그 지혜에 대해서도 알게 되면서 우리 선조들과 그 역사들에서 현재의 우리네 삶을 돌아보게 되고 미래의 후손들에게 물려줄 우리들의 사명감에 대해서까지도 넓게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니 단순히 지식만을 알려주는 그런 책이 아니었음을 실감하게 된다.
  이 글을 쓴 저자인 한미경님이 알려준 문화유산은 '사람이 만든 아름다운 꽃'이라는 말을 들으면서 둥글둥글한 이 지구에 있는 문화유산은 우리네 사람들이 만든 최고의 지혜와 최고의 정성과 능력으로 우리네 후손에게 물려주는 선물이라는 것을 깨달기에 부족함이 없다.
  오대양 육대주에 걸쳐 두루 존재하고 있는 문화유산들을 알아가면서 그 나라들의 역사와 민족의 생활상 그 시대의 생활의 모습들까지도 알게 되면서 문화유산이라는 그 하나의 지식만을 습득하게 되는것이 아니라 세계의 문화와 역사 서민들의 생활의 모습들까지도 넉넉하게 알수 있으니 22가지의 문화유산에 숨어 있는 선물들이 참으로 많은 셈이다.
  여태껏 무척이나 가고 싶고, 보고싶었던 앙코르와트에 대한 문화유산을 설명하는 공간에서는 두번 세번을 눈으로 마음으로 담아두었느니
책은 다른세상으로의 여행이기도 하지만, 내 마음속의 또 다른 욕심을 채워주는 귀한 존재감이기도 하다.
 
내 아이들은 이 책에서 어떤 선물을 받아들고 어떤 존재감을 느끼게 될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인 문화유산을 바라보고 알게 되면서 미래의 후손들에게 보다 더 멋진 선물을 남겨주기위해 큰 마음으로
노력하는 모습과 함께 둥글둥글 지구촌 친구들과 어깨동무하는 화합의 모습을 만들어가는 모습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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