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탄의 지혜들 - 세계 최고의 CEO, 혁신가, 게임 체인저들의 성공 비밀
데이비드 M. 루벤스타인 지음, 김현정 옮김 / 토네이도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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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이탄의 지혜들

 : 데이비드 루벤스타인

 : 토네이도

 : 2021/06/18 - 2021/07/02


미국의 유명한 사람들의 인터뷰 모음집..

어떻게 성공했는지에 대해 알려주는 책인것 같다. 

대부분 열정, 성공에의 의지, 뚜렷한 목표의식 등이 성공의 주요 요인이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자기계발 책들의 일반적인 스토리로 되어 있다.

대단한 양반들이기는 한데 너무 대단한 분들이라 괴리감이 느껴진다.

또하나는 이분들이 말한게 정말 성공의 요인일까 하는 것이다.

그렇게 살면 정말 성공할까?

열정, 성공에의 의지, 뚜렷한 목표의식이 있었는데 실패한 사람들은 없나? 뭐 이런게 궁금해진다. 

물질적인 또는 명예적인 성공이 하고 싶은 사람이 따라야 할 진정한 성공요인인지 궁금하다.

죽을때까지 열심히 노력해서 평범한 사람이 되겠다는 목표를 가진 나에겐 너무 벅찬 이야기인것 같다. 

타이탄같은 위대한 사람은 되기 어려울 것 같으니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이라도 되어야겠다. 


2% 백악관 하급 리더였지만 내게는 고위급 리더가 될 잠재력이 있었다. 그러다가 하루 아침에 실업자 신세가 된 것이다. 고작 실무 경력 2년인 31세의 나를 원하는 로펌은 없었다. 덕분에 겸손함을 익히게 되었고 다행히 지금까지도 그런 마음가짐은 변함이 없다

4% 존 F 케네디의 유명한 말처럼, "승리에게는 100명의 아버지가 있지만 패배는 고아다"

5% 워런 버핏은 항상 위대한 투자자 벤저민 그레이엄을 인용하면서, 주식 시장은 단기적으로는 투표기와 같지만 장기적으로는 체중계와 같다고 강조합니다

8% 워런 버핏도 "1년에 올바른 의사결정 세 가지를 내리면 잘한 것이다"라고 말합니다

10% 그러다가 멜린다를 만나 결혼하고 아이도 갖게 됐습니다. 세상을 좀 더 넓은 시각으로 바라보게 되었고 '부의 분배' 등에 대해 생각하게 됐습니다

10% 저는 시험을 잘 보는 유형입니다

14% 자신의 아이디어 모두가 잘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솔직하게 인정할 만큼 자존감도 탄탄했다

14% 업계 큰 손들이 제대로 일을 하고 있지 않기에 새로운 분야에 뛰어들 때마다 매력적인 틈새 시장이 발견됐죠. 그래서 진출에만 성공하면, 곧 판도를 뒤흔들 수 있었습니다

15% 디엘더스 멤버들을 보고 깨달았죠. 그들은 타인의 말을 잘 받아들이고, 발언을 할 때도 어휘 선택에 몸시 신중한 사람들이었죠

23% 제 눈길을 상당히 끌어당기는 비영리단체가 어떤 가치가 있는지 이야기를 써보라고 한다면 저는 그걸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를 겁니다. 하지만 포토맥 전력회사 같은 기업의 가치에 대해 쓰라고 하면 저는 충분히 해낼 수 있습니다

27% 회사가 상장됐을 때 우리는 그녀에게 500주 정도를 주었습니다. 단 한 주도 팔지 않아서 지금은 그 가치가 100만 달러를 넘습니다

29% 금융의 역사에서 실패담들은 언제나 시장을 존중하지 않은 사람들이 주인공입니다.

31% 열정이 있는지를 가장 먼저 봅니다. 자신의 일을 정말로 사랑하는 가를 확인하는 것이죠

35% 정부가 유일하게 정말 잘하는 건 군대뿐입니다

37% 다시 말하지만 중요한 것은 성별이 아니라 믿음입니다

41% 처음 사회생활을 시작했을 때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 그래야만 다른 사람들이 찾아와 도움과 조언을 구하게 되고, 이 과정에서 지식이 확장되고 인재들을 만나게 되기 때문이다. 한 분야에 대한 충분한 지식과 역량을 확보한 후에는 기술을 습득하고 신뢰를 다져나감으로써 제2, 제3의 분야로 자신의 성공과 경력을 확장해 나갈 수 있다

42% 구글에는 복장 규정이 있습니다. 옷을 입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죠

46% 핵심 자질 중 하나는 호기심임에 분명하다. 그녀는 자신의 성공이 배움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 더 알고 싶고 더 알아야 하는 분야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 습관 때문이었다고 설명한다

47% 성공은 아버지가 많고 실패는 고아다

47% 저는 속으로 프레젠테이션이 훌륭했다고 칭찬하거나, 아니면 자기는 의견이 다르다고 말하겠구나 싶었죠. 그런데 그가 이렇게 말하는 거였어요. "제 딸들이 이 자리에 있었으면 좋앗겠다고 생각했습니다"

52% 내가 자리에서 물러날 때 더 살기 좋아지고 아이들에게 더 나은 미래가 보장되고 모든 게 제대로 굴러간다고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58% "신이시여, 저는 100마리의 말을 잃고 싶지 않사옵니다" 전신 기사가 그에게 묻습니다. "준장은 어떻게 되는 겁니까?" 그러자 링컨이 대답합니다. "준장은 5분 안에 새로 임명하면 되지만, 100마리의 말은 그 무엇으로도 대신하기가 어렵잖소"

63% 아버지가 일깨워준 대로 그녀는 자신이 처한 상황을 통제하려 애쓰기보다는 그런 상황에 대한 자신의 반응을 통제하는 삶을 선택함으로써 차별과 편견을 성공적으로 극복해왔다

69% 제가 집을 떠난 이유, 아침에 일어나 싸움터로 가는 이유가 다섯 명 중 한 명의 아이가 빈곤 속에 사는 현실 때문이라는 걸 사람들이 저를 보며 떠올렸으면 합니다

86% 민주주의에 최대 위협이 되는 것은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우리가 가진 권리를 지키는 데 별 관심이 없는 대중입니다

88% 골프 경기의 묘미란 바로 그런 것이죠. 어떤 것을 얼마나 잘하든 간에, 항상 더 잘할 가능성이 존재한다는 겁니다

91% 점수 차이가 크게 나는 건 기량 차이라기보다는, 경기에 임하는 자세의 차이에서 비롯됩니다. 우리 팀은 훌륭한 선수들이 있었기에 그 자세만 교정해주면 충분했죠

95% 카잘스가 자서전인가 인터뷰에서 "나는 먼저 한 인간이고, 두 번째가 음악가, 마지막이 첼리스트라고 생각한다"고 말한 적 있습니다

95% 도심 빈민가 유치원생 앞이든 백악관 앞이든, 사람들을 모아놓고 연주를 하게 되면 무슨 말을 할지, 누구에게 말을 할지 생각납니다. 중요한 게 있다면 그들이 느낀 것이 나중에 어떤 행동의 동기가 된다는 겁니다

99% 자기 분량이 잘린 사람과 마주치는 것도 썩 유쾌한 일은 아닙니다 긴 방송 시간 중에 잘려나간 분량이 하필 그 부분이니가요. 그렇지만 언제나 다음 주는 돌아오고, 계속 앞을 보면서 나아가면 됩니다. 누구나 자기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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