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흐르지 않는다 - 우리의 직관 너머 물리학의 눈으로 본 우주의 시간
카를로 로벨리 지음, 이중원 옮김 / 쌤앤파커스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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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각자 안에 간직된 것이다.

양자의 영역으로까지 넓혀서 생각하면 개별의 모든 존재가 각자의 시간을 가지기에 서로 공유할 수 있는 부분은 아주 일부일 수 있겠지만,
어차피 우리는 그 정도의 미미한 흐름까지는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같은 시간선의 기준 안에서 함께 살아갈(간다고 느낄) 수 밖에 없다.

인간이라 가질 수 있는 독특한 (시간적)자각의 특성을 감사하며 살아가자.
그리고 삶의 마지막은 공포가 아니라 자연스러움이라는 것을 받아들여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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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서로 엮다보니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물리학자의 느낌보다 철학자의 내음이 물씬 풍기는 책이었다.

어려운 주제를 여러 관점에서 차분하게 애써 설명해놓은 것이 인상적이었고, 덕분에
읽기가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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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ra Von Deutschland, Oesterreich Und Der Schweiz (Paperback)
Hermann Karsten / Gregg Press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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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워크??
진짜 무슨 흑백 인쇄된 옛날 신문지 묶음 보는 줄.
아무리 단종된 책이라도 이런 것을 5만원이나 받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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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키보드 - 법의학의 성지, 독일 최고의 전문가가 들려주는 강력범죄의 세계
미하엘 초코스 지음, 박병화 옮김 / 에쎄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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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가 쓴 범죄 패턴이나 해석집을 좋아하는 편이라,
기대를 잔뜩하고 봤는데.

음.
미국 범죄 수사물 따위에 지고 싶지 않은
법의학의 본고장,
독일의 법의학자가 절취부심해서 쓴 ’실경험 범죄케이스들‘ 정도면 설명이 되려나.

법의학의 진짜 성지는 독일이라는 사실을 처음 알았다.

그리고 데이터 수집과 해석은 역시 미친 범죄자들이 왕창 몰려있는 미국이 최고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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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미국 의학 드라마에 등장하는 의사들은
왜 다 유대인같이 생겼어?

그냥 궁금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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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뱀파이어, 아우구스투스 다벨 - 색으로 읽는 공포와 공상 (뱀파이어 걸작선) 색즉시공 시리즈 11
존 윌리엄 폴리도리 / 바톤핑크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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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램스토커의 책을 읽고, 문학으로서의 흡혈귀는 그게 시작인 줄로만 알고 있었는데,
시발점이 따로 있었다.

귀족이며 기이한 매력이 넘치는 캐릭터로 자리잡은 드라큘라의 원형이 어떤 식으로 출발했는지 궁금하다면 한 번 읽어 볼 만하다. 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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