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은 그런 것이에요 문학동네 시인선 54
이규리 지음 / 문학동네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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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3-4 그 사이-
연륜있는 깐깐한 새침떼기의 글.
뭔가 그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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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
파트리크 쥐스킨트 지음, 유혜자 옮김 / 열린책들 / 200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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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사람위에 좀머씨와 그루누이를 아래 위로 엷게 발라놓은 듯한 이 주인공은 불행했던 어린시절의 기억으로 인해, 오랫동안 강박과 불신, 우울에 시달리고 있다.

그럼에도 최대한 자신을 다스릴 수 있는 최소한의 생활을 하며 나름의 삶을 연명하던 중, 예측하지 못한 갑작스런 불청객의 등장으로 엄청난 혼란에 빠진다.

죽기보다 더한 하루를 살게 되고,
거의 죽음의 문턱까지 도달했다고 느낄 때 비로소
잠깐이나마 이 고통에 원인, 자신의 내면과 솔직하게 마주하게 되고,

결국 평온을 되찾는다는 얘기다.

악의 없지만 찌질하게 느껴지는 코믹 가득찬 세밀한 성찰,
어쩌면 조소.

파트리크쥐스킨트의 사진을 볼 때마다
-참 이런 글 쓸 것 같이 생겼다
하고 느낀다.

단편이라 빨리 읽을 수 있는 것도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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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부르는 숲 - 미국 애팔래치아 산길 2,100마일에서 만난 우정과 대자연, 최신개정판
빌 브라이슨 지음, 홍은택 옮김 / 동아일보사 / 200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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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빌 브라이슨의 책이었구나-
이제야 깨달았다.

기억력이 나쁜 편이라 보통 재밌게 읽은 책의 경우, 조금만 지나면 다시 재밌게 읽을 수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 책은 아직도 기억난다.

황당해서.

당시 난 산후우울증에서 벗어날 수가 없었고, 뭔가 자기동정과 연민, 힐링의 목적으로 책을 몇 권 샀었다.
그리고 이 책만이 내 기대치를 확 비껴갔다.

...
빌 브라이슨-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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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언밥 2015-09-14 19: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읽어보려고 했는데 -0-

갱지 2015-09-14 20:07   좋아요 0 | URL
후후- 어설픈 힐링서적들보다 훨씬 재밌어요;-)

인디언밥 2015-09-14 20:23   좋아요 0 | URL
읽어보겟슴다 :-)
 
매스커레이드 이브 매스커레이드 시리즈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윤옥 옮김 / 현대문학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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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가시노 게이고를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들어있다.
앞으로의 메스커레이드시리즈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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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명심의 문인의 초상 -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 72인, 그 아름다운 삶과 혼을 추억하며
육명심 글.사진 / 열음사 / 200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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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시력詩力?이 하찮아 서운할 따름이다.

서정주씨의 강한 아우라, 평범한 박목월씨, 강직한 박두진씨 그리고 피천득님의 얼굴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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