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처럼 아름다운 수필
피천득 외 지음 / 북카라반 / 2016년 10월
평점 :
절판


나름 청량감을 가진 문학소녀였던 시절이 생각나 구입

향수도 있었고,
삶에서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부분이 이렇게 달라지는구나
싶었다.
(하긴 열여섯과 같으면... :-)

검색창에 여러 작가들을 쳐 보다가 피천득님 전집이 나온 걸 발견하여 주문했다.
- 수필을 사랑하게 된 계기를 만들어주신

술말고, 커피말고, 홈쇼핑말고
이 더운 날, 맹하니 동네 한바퀴 열심히 돌아다닌 후에
시원한 보리차 한 잔 들이키면서 들여다보면
조금은 돌아오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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