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적 유전자 - 2010년 전면개정판
리처드 도킨스 지음, 홍영남.이상임 옮김 / 을유문화사 / 2010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유전자가 생물이란 껍데기를 이용하여, 그 안에 들어앉아
의지 아닌 의지로 영생을 누리려한다는 이야기.

여러가지로 강렬하게 와닿는 얘기들이었는데,
이 책이 나온지 어언 30년이 넘었다는 것도 참.
- 그 당시 사람들의 반응이 어땠을지는 상상만해도 :-)

그러고 보니
초끈이론이란게 요즘 핫하다더라 해서,
따끈따끈한 엘러건트 유니버스를 꾸역꾸역 읽었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5년은 지난 얘기-

이래서 고등학생때 뉴턴잡지를 아직도 갖고 있는가 봉가.

과학의 발전을 체감한다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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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지 2022-03-30 10: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금 보니 책 껍데기가 너무 알록달록하고 괴상하게 이쁜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