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내면을 들여다 본 듯해두렵고 놀랍고 호기심에- 마치 라스꼴리니코프가 마치 끌려가는 꼴로 중요한 일들을 해치워 가듯,빨려들어가 읽힘을 당한 책.실제 다른 사람들의 내면은 어떤 생각이 지배하고 있는지.이 책을 읽은 다른 사람들은 어떤 식으로 공감을 하고 있는지, 아님 전혀 할 수 없는지,- 누구처럼 짜증만 났는지:-)이래저래 궁금함이 남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