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설레긴 80%부족했던 도감.일본 번역서인데, 그냥 번역을 해야겠다는 의지만 엿보았다. - LDK?, 일본에 전화하면 우리나라에 와서 집 지어주나.중학교를 나왔다면 도면을 보는게 어렵진 않겠지만역시나 볼만한 참고 사진들이 돌 된 아이 손바닥 반만하게 나온 건, 영 눈이 찌푸려졌다.일본에선 모르겠으나 우리나라에선 타겟층도 모호하고,번역도 의지가 있나- 있었겠지-이런 책은대체 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