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끄러워서 흥미가 생겼다.


어차피 고대나 중세처럼 종교가 없으면 집단이 되기 힘든 시대를 살아가는 것도 아니고 -과학을 광신봉하지 않는다면,
모 거대한 양키나라처럼 종교라도 강요하지 않으면 결속 자체가 불가능한정도의 다민족 국가에 사는 것도 아니고,
게다가
개인적으로도 종교가 없고,
각 종교에 대한 사심도 전혀 없는데다,
리처드 도킨스는 흥미로운 책을 많이 쓴 사람이니 - 아니, 자체가 흥미로운 사람일 수도.


짜증 안내고 읽어볼 만 하지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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