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오래된 생각이라고 하길래 자신의 묵혀놨던 생각에 대해서- 인줄 알았는데, 소개를 보니 그게 아니더라.오래된 생각과의 대화?생각과의 대화.철학자들의 충고를 곱씹어보며 스스로 자문자답.대화...글귀를 생각해보는 것.대화.현답을 두고 우문을 던져가며 부딛히면 그것 역시 대화가 될 수도 있겠군.그래 이 제목이 맞을 수도 있겠다.조금 납득된 기분.읽어봐야 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