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얘기를 잘 들어주라는 말.뻔한 이야기가 아닐까 싶었는데, 아이들을 키워가는 현장에서 쌓인 경험을 토대로 한가지로 주제를 향해 주욱 뽑아낸 `그 말` 은,생각보다 뻔하게 느껴지지 않았다.- 물론 좀 과하게 느껴진 부분도 있었지만.나도 아이랑 대화공책을 만들어 보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재밌었고별점을 반점 정도 더 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