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아이를 키운다면 - 박혜란 할머니가 젊은 부모들에게 주는 맘 편한 육아 이야기
박혜란 지음 / 나무를심는사람들 / 2013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별점은 두 개 반정도.
친정 엄마에게 들었던 얘기들을 책으로 확인하는 기분이 들었다.

8,90년대 아이를 키웠던 부모로서 이젠 나이 먹고 손자들을 보며 돌이켜 생각하니,
애 키울 때 내가 잘했던 것과 아쉬웠던 점들이 있어, 절실하게 느낀 부분들에 대해 젊은 엄마들에게 얘길 좀 해주고 싶고,
더불어 전작에서 쓴 글로 인해 받았던 스트레스와 그에 따른 변명거리를 이 책을 빌어 뱉어 놨다.

선배 엄마이자 할머니의 잔소리, 넑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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