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적으로 복구되는 이러한 번역 질서라는 기준은 붕괴될 때마다 그 취약성을 더욱 명료하게 드러내기 때문에 궁극적으로 번역 질서는 어느 누구도 거의 더 이상 은밀하게 믿고 있지 않은 바로 이런 종류의 “그나마 알아먹을까 번역”을 자명 하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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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아렌트가 진짜 이런 식으로 말하는 사람이라고?

한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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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내주셔서 고맙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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