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샤의 며느리가 적은 서문을 감동적으로 읽고, 이름을 확인하니 은임 튜더....이거 한국 이름 아닌가?호기심이 발동해 찾아보니 둘째 아들의 부인이 한국인이었던 듯 하다.순간 올라오는,드러내긴 좀 우스운지도 모르겠을 내적 친밀감.:-)...그리고 이 책은 왜 써치가 안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