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이즈 : 생각의 잡음 - 판단을 조종하는 생각의 함정
대니얼 카너먼 외 지음, 장진영 옮김, 안서원 감수 / 김영사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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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옳은 판단을 내리고자 할 때, 인식하기 힘든 잡음의 오류는 생각보다 결과적인 데미지가 크다.

개인적인 차원이든 국가, 기업이든
지속적인 객관성의 의심이 필요하고
대비할 방법을 모색해 실현할 수 있다면
잡음 축소와 그로인한 높은 효율을 기대할 수가 있겠다.

물론 비용대비 밸런스와 함께 규칙등이 가져오는 획일등은 경계해야 하겠지만. -그래도 무질서에 가까운 자율보다는 낫지않을까 라고, 은근 안말하는 척 말하고 있다. 미국식 주장문이란...-

그리고
작가와 역자부터 노이즈 필터가 필요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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