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읽었다:-). 기대평.

90년대 초반부터 방송에 나와 채식주의 열풍을 일으키시는 바람에 기억에 남으신 분.(한동안 식탁에 콩고기 반찬이 올라오게 만드셨던...)
나는 한창 햄 사랑에 빠져있던 학창시절인데, 박사님이 가족들에게도 엄격하게 굴어서 딸내미들이 힘들어 한다는 얘기를 듣고 그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마음을 가졌던 적이 있었다.

안그래도 요사이 궁금했었는데 건강하신 듯하여 왠지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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