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시사인 읽다가 발췌.

p.74-75 ‘소년의 친구가 될 괜찮은 좌파 남자들‘ 이 제목이고 조한혜정씨의 글이었는데,

평소에 우려하던 바를 적어 놓아서 참 공감이 되었다.
- 좌우를 떠나

아이들이
밝은 머리를 가진 소년들이
인터넷의 거지같은 진창 안에서 물들기 전에
좋은 롤모델을 접하고 건강한 정신을 가지며 성장할 수 있게 독려할 방법은 없을까.

유행하는 거짓말들을 주워삼느니
차라리 무지랭이로 축구나 하는 게 낫잖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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