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제는 프리즈너스 오브 지오그라피- 지리에 얽매인? 지리의 수감자들? 뭐 그런 건가.지리를 빌어짧고 굵은 세계 역사, 경제사를르포를 읽는 느낌으로 착착 붙게 읽을 수 있다. -저자 영국기자 출신.역사를 따로는 봤어도 이렇게 세계지도를 따라 한꺼번에 알려준 책은 처음이어서 참 신선했다.그리고역시 영국 개xx.당해도 힘이 있어야 따질 수 있다.중동도 자대고 그은 영토들.이스라엘에 대해선 왜 어물쩍?북극이 녹으면 개발이 문제가 아닐텐데.등등에 대하여 돌이켜 보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