든든한 백 하나가 사라진 거 같아
속상하고

프라이드가 높으면 높을 수록 약점이 되어 뜯어먹힐 수 있는 사회라는 걸 반복적으로 보는 것 같아
허망하고

당장은 믿고싶지 않아
스산하다
...

박원순 서울시장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