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생전 블랙홀을 보다니.

다저녁에 칼세이건 아저씨 나오는 코스모스편을 찾아 보다가 왠지 마음이 울렁했는데,

격세지감이.

인류에 헌신한 과학자들의 열정과 노고가 시무치게 느껴지는,
마음이 뎁혀지는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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