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쳐 : 운명의 검 - 상 위쳐
안제이 사프콥스키 지음, 함미라 옮김 / 제우미디어 / 2013년 1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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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으로 유명하길래, 궁금해서 읽어보았다.

주인공이 동양인들 좋아하는 완전 먼치킨은 아니고,
좀 인간적이라서 당황했다.
한 권 읽어서는 캐릭터가 머릿속에 잘 안잡히는 느낌.(게임 캐릭터를 보고 키운 편견 때문인가)

유럽쪽 환타지들은 묘하게 차갑고 중량감이 느껴지는 듯한(? 매력들이 있다. 유구한 쌈박질 역사 덕인가.

청불 환타지 좋아하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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