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하면 베스트셀러 코너에 들어가 훑어보는데,
모르는 책은 꼭 리뷰를 살펴 본다.

재밌는 건
많이 팔린 책이 별점 세 개인 것도 생각해 봐야 되지만
별 5개가 거의 다 채워진 책도 대략 문제가 있다는 것.
-보통은 그 작가 팬들의 마음일 경우가 대다수 라던가.

심지어 읽지도 않고 먹인 점수들도 있다.
-기대평은 가능 하겠지만 별점은 왜. 무슨 근거로.

책은 아니지만 나무로 만든 모비딕 책받침대가 도착했는데,
기대평으로 준 점수와 받아본 후 별점이 완전 극과 극이더라.
가끔 무라카미 하루키 책도 예약했다가 받아보면 돈 아까울 때가 있는데.
-참고로 난 받침대의 후른(? 느낌이 그런저럭 괜찮다고 생각했음.

어쨌거나 리뷰는 중요하고,
리뷰의 행간을 읽을 수 있으면 더 좋고.

...
아, 아직 오전이구나:-)
기쁜 마음으로
차나 한 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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