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올 당시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신선했던, 다차원 초끈이론 이야기.뭐 그냥 안돌아가는 머리라서 그랬을진 모르겠지만,궁금했던 문제가 풀릴까 해서 나름 끈기를 가지고 봤던 책이었다.15년 전 즈음이었던 듯.이 우아한 세상은여전히눈에 보이는 세계와 안보이는 세계의 차이가 극명하니까.다시 보면 뭔가 더 알아먹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