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의 영문법 100법칙 - 읽으면서 이해하고 암기 필요없는
도키요시 히데야 지음, 김의정 옮김 / 더북에듀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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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영문법이 어려운 이유는 


무작정 외워야 하는 게 많아서 


어렵게 느껴지는 것 같다



저자는


그동안 배워왔던 [규칙] 중심이 아닌


[의미] 중심으로 습득​하면


암기>이해로 영문법을 쉽게 터득 할 수 있다고 한다



즉, 말하기 형식을 습득하면


실전 상황에서 자동으로 표현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p3


영문법 학습이 단순한 규칙 암기가 아니라


영어를 말하는 인간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행위라고 


생각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나의 밑줄




p19 영어는 외부에서 자신을 바라본다



누구와 친구가 되었다는 표현을 할 때 


왜 복수형이 되는지 이해가 안 갔는데


영어의 시각으로 보면 (외부에서 자신을 바라보는)


나까지 포함 2명이 되므로 복수가 된다는 것이다


이렇게 보니 이해가 빨리 되었다 



p35 자동사, 타동사가 나타내는 마음



동사란 주어에서 나오는 힘이다


자동사는 그 힘이 자신에게만 적용


타동사는 그 힘이 다른 것에 부딪쳐 나아가는 움직임이다





​p39 3형식 문장



자신에게 나온 힘을 


다른 것에 부딪치게 하다는 의미 - 3형식 문장이다




이해하는 영문법


이해가 안 되는 상태에서 무작정 외우는 것보다 


어떤 흐름인지, 왜 그러한지 


이해를 하면 자연스럽게 습득이 된다



학창시절 이미 영문법을 포기한 자로서 


이 책은 그냥 편하게 읽으며


외우려 하지 않고


이해하려고 하니 


조금씩 머리에 들어오는 느낌이다



무작정 외우기만 하는 영어 문법이 어렵다면


이해하는 방식의 


[악마의 영문법 100법칙]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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