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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는 어디서 오는가 - 100년 동안 단 1%만 알았던 부와 성공의 법칙
월리스 D. 와틀스 지음, 이상미 옮김 / 포레스트북스 / 2022년 12월
평점 : 
책 소개
[부는 어디서 오는가]
출간일이 최근이라 신작인 줄 알았는데
1910년에 쓰였고 후에
아마존 베스트셀러 최장기 1위를 차지한 책이 라고 한다
특히 [시크릿]의 저자 론다번도 이 책의 영향을 받았다고 하는데
그래서인지 [시크릿]과 굉장힌 비슷한 맥락으로 이어진다
부자가 되는 과학적인 방법이 존재한다고 주장하는
저자의 성공 철학이 담겨져 있다
한마디로, 성공학의 '시조새' 격인 책이다
나의 밑줄
p42
이 책의 핵심 주제라고 할 수 있는 부분으로
저자가 가장 강조하고 있는 부분이다
근원이 되는 물질이 있으며, 이 물질에 생각이 깃들면
이미지를 형상화 할 수 있다는 것이다.
p44
원하는 방식으로 생각하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p54
당신의 목적이 만물 안에 깃든 목적과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
p67
일단 생각을 형성하면 절대 의심하지 말고
확실하게 믿어야 한다
p76
감사하기
p86
노력해야만 집중할 수 있다면
그것은 진실로 원하는 것이 아니다
읽고나서
사실 이런 부류의 성공학 서적은 호불호가 있기 때문에
[시크릿]을 읽고
'쓸데 없이 시간낭비 했네'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는
추천하지 않는다
그러나 나는 개인적으로
이런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두루두루 읽으면서,
하나로 통하는 공통적인 맥락이
이 책과 [시크릿]에도 있다는 걸 알기에
다시 한번 도전을 받으면서 읽었다
그래서 예전에 도서관에서 빌려 읽었던
[시크릿] 책을 다시 읽어보고 싶어서
이 책을 다 읽고 구매하기도 했다
어느정도 자기계발서 또는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들을
많이 접해 본 사람들에게는
반드시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부는 어디서 오는가] 는
한 번 읽을 책은 아니다
한 번 읽고는 이해가 어려울 수고 있다
하지만, 경험을 통해 깨달음이 쌓이면 쌓일 수록
이 책을 이해하기 쉬워질 것이다
[시크릿]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꼭 읽어보기를 권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