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은 처음 사봤다. 좋아하는 팟캐스트 호스트 김다은 전 pd 현 기자의 기사도 보고, ‘20대 여자’ 공동 기획이라니 암요ㅎㅎ 사서 읽어야지요. 계속 도전하라고 우쭈쭈해주셔서 여성주의 읽기 책 또 샀다. 소설을 좋아하는데 소설의 정치사를 건너 뛴 게 후회스럽다. 건드리게만 되었더라도 같이 시작했어야지. 그래서 그건 이번에 주문할 거다. 그래- 뭐든지 젠더 트러블보다는 쉬운 걸. 주디스 트러블 효과는 만병통치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