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치의 골짜기에서 양을 돌보며 사는 두려움이
친척들인 무서움 가문의 비겁함, 불김함, 우울함, 심술궂음, 자기 한탄등등으로부터 벗어나
슬픔과 고통을 안내자로 삼아
목자를 향하여 높은 곳으로 가는 길고도 고통스러운 여정
모든 것을 믿고 맡기고 기쁘게 받아들여
결국 그는 높은 데에 이르러 은총과 영광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주어진 모든 것을 받아들이고
끊임 없이 기쁜 마음으로 자기를 바치는 모습에
책을 보며 내내 내 가슴 한켠이 시렸던 책입니다.
그런데 알라딘에도 이 책이 과연 있을까!!!!
으~~~찾아보니 없는 책~~~~.
이 책은 H . 허나드 지음에 이미림 옮김입니다.
그리고 성바오로 서점에서 구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