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유혹에 영혼을 던진 렘브란트 그림으로 만난 세계의 미술가들 외국편 5
노성두 지음 / 미래엔아이세움 / 200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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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참 잘 쓰시네요.
조근조근 이야기 해 주시는 것 같아 읽기가 좋네요.
렘브란트의 초상화를 보고 싶었는데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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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 & 브루흐 : 바이올린 협주곡
베토벤 (Ludwig Van Beethoven) 외 작곡, 텐슈테트 (Klaus Tenns / 워너뮤직(WEA) / 200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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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일 많이 듣는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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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 없는 불행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65
페터 한트케 지음, 윤용호 옮김 / 민음사 / 200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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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나서 시간을 가지고 천천히 다시 생각해 보면 작가의 고단한 삶을 곱씹게 된다.
담담하면서 간결한 문장들이 더 공감가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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쿳시의 두번째 책.
˝페테르부르크의 대가˝보다는 재미가 덜했지만 나름 집중하게 하는 책.
남아공의 상황을 잘 모르기에 공감하기 어려운 점도 있지만 백인중심에서 흑인사회로의 중심이동으로 백인중심의 삶을 산 루리는 현재의 흑인중심사회를 다 받아들지 못한다. 그렇기 때문에 흑인들에게 모든것을 맞춰주는 딸 루시를 이해할 수 없다.
나도 이해하기 힘들지만 이것이 남아공의 현실이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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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 2020-11-09 13:1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 추락 엄청 잼있게 봤는데
페테르부르크 더 잼있다니 봐야겠습니다~~
 
페테르부르크의 대가
J. M. 쿳시 지음, 왕은철 옮김 / 문학동네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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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아주 단순하다.
도스토예프스키의 의붓아들 파벨이 죽었다는 편지를 받고 러시아로 돌아와 아들의 죽음을 애도하려는 책이다.
그렇지만 이 과정에서 도스토예프스키는 아들이 혁명군인 네차예프와 관련이 있고 네차예프에게 살인 당했는지 의심한다.
네차예프는 혁명에 도스토예프스키를 이용하려고 하고 열띤 논쟁들이 오고 간다. 이 논쟁을 읽을때 굉장히 흡인력있게 읽었다.
글은 쿳시가 썼는데 도스토예프스키가 이야기해 주는 거 같았다.
실제 네차예프사건으로 도스토예프스키는 악령을 쓰게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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