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무선)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120
에밀 졸라 지음, 김치수 옮김 / 문학동네 / 2014년 7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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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로주점을 읽고 에밀졸라에게 반해서 나나를 읽게 되었다.
근데 목로주점을 읽을 때와는 너무 다르게 지루했다.
당연히 나나의 삶을 예상하고 있었지만 기대를 벗어나 버린 글은 평범하게 느껴졌다.
아쉽지만 인간짐승을 기대하며 책을 덮어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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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lstaff 2021-09-13 17: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제르베즈 아줌마의 네 자녀 가운데 제일 재미없게 읽었습니다. 언제나 대박일 수는 없으니 ㅋㅋ 참으셔요. 인간짐승은 격렬합니다!

몽이엉덩이 2021-09-13 18: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완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