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토벤 & 브루흐 : 바이올린 협주곡
베토벤 (Ludwig Van Beethoven) 외 작곡, 텐슈테트 (Klaus Tenns / 워너뮤직(WEA) / 200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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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일 많이 듣는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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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 없는 불행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65
페터 한트케 지음, 윤용호 옮김 / 민음사 / 200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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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나서 시간을 가지고 천천히 다시 생각해 보면 작가의 고단한 삶을 곱씹게 된다.
담담하면서 간결한 문장들이 더 공감가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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쿳시의 두번째 책.
˝페테르부르크의 대가˝보다는 재미가 덜했지만 나름 집중하게 하는 책.
남아공의 상황을 잘 모르기에 공감하기 어려운 점도 있지만 백인중심에서 흑인사회로의 중심이동으로 백인중심의 삶을 산 루리는 현재의 흑인중심사회를 다 받아들지 못한다. 그렇기 때문에 흑인들에게 모든것을 맞춰주는 딸 루시를 이해할 수 없다.
나도 이해하기 힘들지만 이것이 남아공의 현실이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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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 2020-11-09 13:1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 추락 엄청 잼있게 봤는데
페테르부르크 더 잼있다니 봐야겠습니다~~
 
페테르부르크의 대가
J. M. 쿳시 지음, 왕은철 옮김 / 문학동네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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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아주 단순하다.
도스토예프스키의 의붓아들 파벨이 죽었다는 편지를 받고 러시아로 돌아와 아들의 죽음을 애도하려는 책이다.
그렇지만 이 과정에서 도스토예프스키는 아들이 혁명군인 네차예프와 관련이 있고 네차예프에게 살인 당했는지 의심한다.
네차예프는 혁명에 도스토예프스키를 이용하려고 하고 열띤 논쟁들이 오고 간다. 이 논쟁을 읽을때 굉장히 흡인력있게 읽었다.
글은 쿳시가 썼는데 도스토예프스키가 이야기해 주는 거 같았다.
실제 네차예프사건으로 도스토예프스키는 악령을 쓰게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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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프 홀 2 - 2009년 맨부커상 수상작
힐러리 맨틀 지음, 하윤숙 옮김 / 올(사피엔스21)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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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머스 크롬웰이라는 인물을 통해 헨리8세의 결혼무효와 로마 카톨릭과의 결별등 여러가지 사건들을 공부하게 하는 책이다.
이 책을 통해 헨리8세와 앤불린, 피의 메리, 엘리자베스 1세 등 역사공부를 다시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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