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깨닫게 된 것이 있다. 사랑이나 음악.어느 한 쪽을 선택해야만 할 어려운 상황은 없었다. 음악은 사랑을 물처럼 빨아들여서 피우는 꽃.사랑은 음악이 되어 비로소 몸으로부터 넘쳐나온다. -1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