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숙 교수의 팟캐스틀 출연을 통해 대략
그의 직업과 걸어온 행적등을 파악은 하고 있었다.
논평가로써 객관적 입장에서 여야를 논하고 중립적 논조를 글을 써 오려고 했던 그녀
허나 글을 읽는 사람에 따라, 편향에 따라 다양한 논조로 해석됨에 대한 어려움, 그리고
비꼬기를 통한 비판하기, 또한 언론이 어떠한 프레임안에서 한 정치인을 가둬두고
조작하느냐에 따라 여론을 선동한다는 무섭고도 황당한 이야기들
어찌 보면 왕따는 학창시절 왕따의 정서를 보듯 어른의 사회, 정치라는 정글속에서도 짜여진 각본과 틀에 의해 한편의 시나리오처럼 파급되어, 그 뿌리 속 깊은 올바른 진실은 덮고, 거짓만을 세상에 선보이려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