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저녁 시간 활용법
퇴근을 하면 대략 8~9시
그 이후 집안 정리와 아기를(이제 부쩍 큰)재우러 가는 틈을 타 추가 정리, 그럼 대략 9시30분~
그 이후 눈이 감기는 11시30분 안에 독서를 통해 하루를 마감합니다. 시간이 더 주어지면 좋은데 잠이 부족할까봐 혼자 사는 내가 아니기에 취침과 이른 기상은 지키고 있어요.
백수이거나 혼자일땐 시간이 많아 책만 보고 영화만 볼 줄 알았는데 그것도 작심 삼일이더군요. 갈수록 시간의 소중함을 느낍니다.
글이나 공부를 하는 시간도 머잖아 다가 오겠네여.
의미없는 글이나 이야기라고 진정 인내를 가지고 써 보기도 싶고, 준비할 시험도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여러분의 퇴근 시간 후 혹은 가사 시간외 시간 활용법은 어떤지 궁금하기도 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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