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e-book을 많이 보시나봐요? 저도 초창기에 알라딘 이북을 다섯권정도 샀는데, 가벼운 기욤 뮈소의 작품이나 기타 계발서 등은 잘 읽어 넘겨 갔는데 대서사시와 버금가는 장발장이란 작품은, 이게 이게 스스로의 열의가 부족한지 다 마무리가 안되드라구요.
신문도 그렇고 왠지 종이 넘어가는 소리가 정겹고 뭔가 가독성도 좋다는 생각이 들어서 제 스스로가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더 선호하나봐여. 꾸준히 세상에서 없어지지 않을 것 중 한가지다 종이, 책이라니 종이로 된 책을 계속적으로 사랑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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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탱이 2017-01-14 23:0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전 종이책을 선호해요^^ 이북은 읽어도 읽은것같지가 않아서요 ㅠㅠ

블랑 2017-01-16 14: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전자책의 편리함 덕분에 전자책을 선호해요. 언제어디서나 기기하나만 갖고 다니면 모든 책을 볼 수 있고, 붐비는 지하철에서도 한손으로 편하게 볼 수 있어서 좋아요ㅎ 자기전에 침대에서도 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