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GREEN 숨쉼 여행 - 무조건 지금 떠나는 개인 취향 여행 Rainbow Series
김기쁨.김정흠.박은하 지음 / 여가로운삶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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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답게 책 표지마저 싱그럽다. 전국 33대 숨 쉼 여행의 명소, 관광 여행지를 소개하는 작품이다. 독자들 대부분이 가봤을 만한 장소와 더불어 새롭게 떠오르는 쉼의 장소가 심플한 소개를 곁들여 펼쳐진다. 일단 자연, 숲, 초록은 우리 인간들의 마음을 설렘과 동시에 쉼으로 초대한다. 이러한 매력이자 장점이 이 작품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고 할 수 있겠다.




강릉 하면 떠오르는 건 어딜까? 이 책의 힌트는 초록이므로 경포대 해변보다는 오죽헌이라고 답하는 이들도 많을 것이다. 기존에는 오죽헌 한 곳만이 이슈였다면 자연과 어우러진 한옥 마을도 볼 만한 곳이라고 소개한다. 정말 나무가 숨 쉬는 공간에 우리 인간은 또 다른 쉼의 여정을 추가로 받는 느낌이다. 이외 푸르름 가득한 경주. 석굴암, 첨성대만 기억하는 여행객들에게 동궁원과 경북 천년 숲 정원은 새로움 그 자체이다. 또한 제철소만 가득하리라 여겼던 당진. 면천읍성 마흔 대숲 바람길을 위시한 주변 환경은 전국 관광객을 불러 모으는 명소가 되고 있다 하니 꼭 가보고 싶은 장소가 되었다.






 

이외에 서울 여의도, 수원 월화원, 청주 청남대, 구례 산수유마을, 제주 절물자연휴양림도 새로운 숨 쉬는 공간. 쉼의 자리로 독자들에게 소개된다. 무엇보다 초록이 풍요롭게 느껴지는 사진과 해당 명소의 간결하고 조리 넘치는 설명이 생생하게 전달된다. 더불어 메인(main) 여행지 외에 from green으로 소개되는 주변 관광 지도 꼭 한 번 가보길 추천한다. 이 책이 찌들고 반복되는 일상에서 또 다른 만족감, 행복함을 성취하는 '숨 쉼 여행' 이 되었으면 한다. 멀리 떠나기 힘들다면 여러분 곳곳에 자리 잡은 초록 공간. 역사와 전통이 묻어나는 숨 쉼 길을 여행해 보는 것도 추천한다. <더 그린 숨 쉼 여행>이 위대한 안내서가 될 것 같다.




 

Ps. 몰랐던 나무 수종에 대한 다양한 정보도 제공 받아 우리 자연 속에 어떤 수풀림이 군락하는지도 알 수 있어 지식적 목적도 더해진 작품이다.

*출판사 지원으로 개인적 생각을 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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