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으로 만들어진 기획서보다 더 큰 원동력은 분노, 슬픔, 희망 같은 마음이다. '
자신의 주관이 처음에는 누군가에게 각인되지 않더라도 분노감 혹은 슬픔 대신 희망이란 끈을 놓지 말아야 함을 강조한다. 처음부터 잘 되는 일, 성공은 드물다. 좋아서 시작했던 주관도 시간이 쌓이다 보면 내공이 쌓이는 것처럼 시간과 노고를 통해 나만의 길, 주관을 공고히 해나가는 기회가 마련되길 바란다. 이 책이 그 방법과 사례의 다양성을 분석해 독자 여러분에게 명확히 제시해 줄 것이다.
절대 쫄지말자. 내 주관이 자신의 인생을 확신에 차게 하는 순간이 올테니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