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웃 유 - 내가 직접 쓴 당신의 이야기
M. H. 클라크 지음, 김문주 옮김 / 센시오 / 2023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글은 가족, 친지, 친구를 통해서도 실험하듯 시험해 볼 수 있다. 가장 빛나는 순간이 언제였는지? 사랑하지만 못 했던 말들이 무엇인지 곰곰이 생각해 보며 문장의 빈틈을 채워가자. 글이 신비롭게 빛나 내 맘에 와닿는 마술을 보여줄지 모른다.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 없는 당신. 마치 꿈만 같은 경우를 상상해 보는 자신감. 《어바웃 유》는 나를 아는 것으로부터 시작해 당신을 알아가는 과정이다.





 

누군가를 위해 기억해야 할 한마디를 정성스럽게 준비해 답을 채우며, 글을 읽고 쓰는 것을 마무리해 보자. 조금씩이나 나와 내 주변이 변화하는 신비감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여러분이 칭찬하고 사랑하며, 소중히 해야 할 사람은 바로 앞에 있다.





*출판사 지원으로 개인적 생각을 담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