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헤이의 365일 긍정 확언 일력
루이스 L. 헤이 지음 / 센시오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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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을 경계하고 비난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그만큼 하루라는 시간을 긍정의 마인드로 보내기보다 부정적 생각으로 팽배해진 자기 자신을 발견하는 때가 많다는 이유이다.

이 일력 《루이스 헤이의 365일 긍정 확언 일력》을 처음 받아들었을 때 알 수 없는 편안함을 느꼈다. 제목 자체에서 긍정이란 문구가 적혀 있어 나의 뇌구조에 평온함을 전달해 줬는지도 모르겠다.




전 세계 오천만 독자의 삶을 치유해 준 루이스 헤이의 긍정 확언. 이러한 아름다운 문장을 매일 아침 만난다면 시작부터 행복감이 밀려들지 않을까? 설렘이 먼저 다가온다. 매월 표지 첫 장에는 독자들에게 전하는 미션이 담겨 있다. 사랑한다고 스스로에게 고백하기. 용기를 주는 힘 등 매달 시작되는 문장이 궁금해지기까지 한다. 한 장, 한 장 넘겨 보며 느껴질 긍정의 문장도 기대가 되는 일력이다. 이러한 문장 속에 나의 하루를 상상해 보는 건 어떨까? 문장을 읽고 생각하며 내 시간을 설계하는 마법 같은 변화를 느꼈으면 한다.




 

하나 더 덧붙인다면 일력을 아침 일찍 읽으며 긍정적 마인드를 확언한 후 저녁 시간 자기 전 자신이 겪은 일상의 감사한 점을 글로 보태보는 것도 추천한다. 아침에 일력을 읽은 성과가 어떠했는지 확인할 수도 있다. 하루의 시작과 끝이 긍정과 감사로 가득한 날이 늘어나길 희망한다. 새해를 준비하는 연말 그 바람이 《루이스 헤이의 365일 긍정 확언 일력》으로 함께 이어지길 바란다.



 



 


*출판사의 지원으로 개인적 생각을 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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