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의 꿈은 있기 마련이다. 그 실현 가능성에 얼마만큼 초점을 두고 노력하느냐가 승패의 요건이 될 것이다. 이 책의 저자 오카지마 카나타도 중학교 졸업 후 자신이 좋아하던 음악계에 투신한다. 싱어송라이터를 꿈꿨지만 일이 순조롭게만 될 수 있겠는가? 저자 또한 좌절을 통해 새로운 꿈에 발판을 두며 세계적 작사, 작곡가로 거듭났다. 우연한 기회에 일본 유명 가수였던 '아무로 나미에'의 앨범에 가사가 채택 되 일을 시작한다. 계속 싱어송라이터를 고집했다면 그의 성공이 가능했을까? 결국 자신이 좋아하던 음악의 한 분야 작사, 작곡에 다시 뜻을 두고 꿈을 이뤄간다. 그렇게 K 팝의 선두 BTS, TWICE, IVE 등과의 협업을 통해 자신이 지닌 꿈의 파이를 키워간다.
저자가 꿈을 키워간 것처럼 독자 여러분 각각의 방향성에 맞게 꿈을 성장시켜보는 것은 어떨까? 각자가 바라는 꿈은 어차피 개인이 디자인해야 한다. 모두가 꿈을 100퍼센트 이루기 힘들지만 자신의 여건 안에서 꿈이란 결과에 닿아가길 기대한다. 이 책이 저자가 걸어온 꿈의 방향성을 더한 이정표를 제시하리라 여겨진다. 결국 각자가 맞는 방법으로 자신만의 꿈을 향해 나아간다면 기쁨이 따라오기 마련이라고 저자는 조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