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6가지의 유형으로 인간관계의 문제점을 해결해 주고 있다. 첫째 거침없이 내게 다가와 내 마음을 무너뜨리는 심리. 둘째 상대가 눈치채지 못하게 심리적 거리 대화법. 셋째 이해할 수 없는 사람과 소통하는 심리 대화. 넷째 자기밖에 모르는 동료를 내 편으로 만드는 법. 다섯 째 자존감을 지키면서 거절하는 심리 대화. 끝으로 어떤 상황에서도 내 마음 먼저 보호하기가 그것이다. 어딜 가나 문제아는 있고 소통이 불가한 사람, 자기만 아는 이들이 득실거린다. 이를 이겨내기 위해서 우선 중요한 것이 거리 두기라고 저자는 조언한다. 이를 시작으로 내 마음을 들키지 않고, 상대와 소통하는 법을 터득하는 독서가 되길 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