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아이디어를 위해 회의를 시작하는 마네키네코들과 베니코, 공방장 황금이. TV 만화를 통해 즐겨보던 작품이지만 활자를 통해서도 흥미진진한 이야기의 시작을 알린다. 어느덧 18화까지 진행되는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에서는 베니코가 예전에 손수 제작한 과자 목록을 살펴보며 또 다른 아이디어가 떠오르길 기대한다. 그리고 마네키네코들은 열심히 책자를 살피며 <마검 사탕>을 떠올리며 이 사탕을 처음 구입했던 젊은 대장장이 이야기에 귀를 기울인다.